Always be with you
꺼지지 않는
경남생명의전화
지구상에는 놀랄만큼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먹을 것, 입을 것, 잘 곳이 없는 사람도 있고 몸이 병들어도 약을 먹거나 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마음에 병을 병인지도 모른채 힘든 시간을 보내다 생을 마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 줄 수 있는 관심과 따뜻한 사랑이 필요합니다.
‘경남생명의전화’
경남생명의전화는 1993년 7월 10일 생명의전화 김해지부로 개원하여 2011년 8월 3일 사회복지법인 김해생명의전화라는 명칭의 단독법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6년 4월 7일 경남지역의 사회문제와 자살문제를 위한 기관으로 활동하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경남생명의전화’로 명칭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1993년부터 현재까지 “얼굴없는 친구, 다정한 이웃, 함께하는 삶”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랑과 봉사의 손길을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고뇌와 갈등으로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현대인의 고민과 위기들, 복잡한 문제의 해결을 돕고자 하는 카운슬링 봉사활동으로 “도움은 전화처럼 가까운 곳에”라는 이념아래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